▲코웨이의 AR 카탈로그 앱 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 / 사진=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간에 제품을 미리 배치해 보는 ‘AR 카탈로그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 AR 카탈로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코웨이 상품을 미리 배치해 보고 우리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지 체험해 보는 AR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전용 카탈로그다.
코웨이 AR 카탈로그는 전용 앱 설치 후 AR제품 메뉴에서 관심 있는 제품을 선택해 이용해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화면에 3D로 구현된 제품 이미지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모바일 화면에서 제품 위치를 조정하며 배치해 볼 수 있다.
제품 색상 변경과 함께 최대 3가지 제품을 배치해 비교할 수 있어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