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글로벌 화상영어 교육기업 노바키드는 어린이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브랜드 홍보대사는 노바키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노바키드 광고 및 영상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영어회화 공부에 관심이 많은 만 4세부터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1월 15일까지다.
선정된 브랜드 홍보대사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기간 동안 노바키드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형 스마트폰(아이폰 13프로) ▲영상 제작 교육 ▲스피치 연습 코스 ▲가족사진 촬영권 등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자기 소개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해시태그(#novakid_ambassador #novakid_korea)와 함께 게시하고, 브랜드 홍보대사 신청 페이지에서 양식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영상에 노바키드 수업 후기, 꿈과 목표, 홍보대사 활동 포부 등을 포함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노바키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노바키드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1월 1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노바키드에서 무료 체험 수업을 들은 후 ‘영어가 꿈을 이루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해시태그(#Novakid #Novakid_dream)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한편, 노바키드는 만 4~12세 어린이를 위한 글로벌 화상영어 교육기업으로,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 4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교육 자격증을 갖춘 2000명 이상의 원어민 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언어평가기준(CEFR)에 따라 구성된 프로그램을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난 6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제이슨앤파트너스(J’son & Partners Consulting)가 발표한 유럽 최고의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플랫폼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