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소자본창업 위한 특별 프로모션 진행


떡볶이창업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창업 특별 프로모션은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한 ▲테이크아웃 매장 가맹비 전액 면제 ▲본사 마케팅팀 전담 무료 마케팅 진행 ▲연구개발팀, 가맹관리팀의 정기적 매장 방문으로 구성돼 있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쌀로 만든 통가래떡을 사용, 뉴트로 열풍을 따라서 특색 있는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120호점을 열었다. 

할머니가래떡볶이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비대면 거리두기의 생활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늘고,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할머니가래떡볶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 “‘가래떡처럼 굵고 긴 창업’을 모토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가맹점 매출 확대와 고객 중심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최근 MZ세대를 사로잡을 사이드메뉴로 빨강맛 꼬마김밥, 물떡, 유부보따리, 남포동 비빔당면 등을 선보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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