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은 ‘유기농 비오틴’ 2차 물량을 완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는 물론이고 부원료까지 유기농 원료만 사용했다.
특히 주원료인 비오틴의 경우 건조효모에서 추출했으며, 유기농 맥주효모, 어성초, 블랙푸드 6종, 과채 51종 등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있어 하루 2정으로 복합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닥터린 관계자는 "화학부형제를 모두 배제했고,전용 용기를 사용해 외부의 빛, 수분, 열 등으로 인한 비오틴 영양제 변형 걱정 없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지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대사를 위해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하는 영양소”라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