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에브라임이노베이션(대표 권순문)은 프랜차이즈카페 브랜드 카페게이트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가맹점과의 고통분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정 지원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 원 완전 면제, 교육비 200만 원 즉시 할인, 오픈 행사용 스타트팩(원두, 소모품, 홍보물 등) 제공 등의 혜택이 포함된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카페게이트는 코로나 대유행 시점부터 꾸준히 시행해 온 상생 지원 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심사 및 발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한 상위 브랜드에 매년 수여되고 있다.
카페게이트 관계자는 “단순히 빠르게 몸집을 키우기보다는 모든 가맹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탄탄히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 덕분에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비롯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톱(TOP)20 선정’과 ‘한국 프랜차이즈 협회장 표창’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가맹점 한곳한곳과 동반 성장하는 커피숍 창업 전문 브랜드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게이트는 이번 브랜드 인증 획득 및 수상 등을 기념해 매월 선착순 10건까지 10평 이상 카페 창업 계약을 대상으로 판매가 약 40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을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