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회사 네이처스토리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데일리원 베베키즈 어린이 철분' 100세트(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처스토리가 후원한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미혼모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원의 베베키즈 어린이 철분은 3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철분, 비타민C,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딸기맛으로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스토리는 "겨울철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