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홈스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산후회복 슬리밍’ 관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후회복 프로그램은 리커버&헬스(Recover&Health), 페인&발란스(Pain&Balance), 슬리밍&쉐이핑(Sliming&Shaping)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출산 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상담과 관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홈스파 관계자는 “많은 산모들이 산후에 더 건강하게 자신감을 되찾고자 관리를 필요로 하지만 갑자기 과한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다”며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오일 등 안전한 제품을 이용해 셀프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의 본사가 운영하는 출장형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트리니티 홈스파는 산전산후마사지와 전문 테라피스트팀과 물류, 전담 배송팀을 따로 갖추고 있다. 때문에 예약일에 맞춰 관리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전용 베드까지 배송팀을 통해 세팅돼 집에서도 편안하게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임산부뿐만 아니라 산모와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모와 가족들이 보다 편하게 홈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 운영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