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는 업종전환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착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프로모션은 기존 고깃집 인테리어나 주방 식기와 집기 등을 교체하지 않고, 숙달돼지를 나타내는 최소 아이템만으로 업종 변환이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측은 "혜택에 따라 40평대 기준으로 4천만원 정도의 창업 비용으로 개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숙달돼지는 10년 넘게 450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해 오고 있는 아이언 가이즈의 브랜드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가맹점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고기 연구소 ‘미트랩’을 운영해 200시간 동안 습식 숙성을 거친 숙성 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유통부터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자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금액에 창업이 가능하다”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