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은 오는 26일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가 결합된 프리미엄 브랜드 ‘더작심(THE ZAKSIM)’ 서초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작심서초점’은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의 장점만을 담은 프리미엄 복합공간으로, 스터디 공간과 노트북 공간이 분리돼 있어 스터디카페의 면학 분위기를 선호하는 취업 준비생, 공시생은 물론, 노트북과 같은 사무기기를 활용해야 하는 프리랜서, 재택근무자도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 화이트와 우드, 골드를 사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가 특징이다. 도심 속 힐링 공간 콘셉트를 녹여낸 모던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작심서초점 관계자는 “공부 또는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와 여러 기능을 갖춘 에어드레서도 구비해 힐링 존을 마련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내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신 인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작심서초점은 오픈 기념으로 초코·화이트 콜라겐 에너지바 1박스 증정, 리유저블 텀블러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일부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