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 김해 부원점 등 신규 창업 예정


수제주먹김밥전문점 미상수제주먹김밥은 김해 부원점 등에서 신규 창업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에 따르면 신규 개점 대상 가맹점은 김해 부원점을 포함해 4곳으로, 최종 개점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김해 부원점은 부산김해 경전철이 지나고 다양한 상권이 밀집한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잠재 고객 확보에 특화된 장소라는 점에서, 분식 및 음식점 운영 시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색 운영 전략을 통한 차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은 하와이안 무스비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는 곳으로 만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색 인테리어(디자인), 본사에서 직접 밥을 지어 제공하는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있다.

미상수제주먹김밥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의 입지조건 분석과 운영 전략 등을 잘 수립해서 가맹 사업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홀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포장)처럼 각 매장의 입지조건과 상권에 맞는 판매 전략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상수제주먹김밥은 최근 밥 보다 토핑이 더 알차게 구성된 ‘토핑유부초밥’ 신메뉴를 출시했다. 총 8가지로 구성된 신메뉴는 독특한 구성과 맛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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