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덕,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겨울 재킷 코디 공개

오리털 대신 자체 개발 신소재 사용 패딩으로 데일리룩 완성

▲인플루언서 HSH, RARO97, 유지니, 깜썰, 스윗제니 / 사진=세이브더덕 (Save The Duck)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패딩 재킷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지향하는 아우터 브랜드다.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명처럼 오리털이나 거위털 대신 자체 개발 신소재 플룸테크(PLUMTECH®)를 충전재로 사용한다. 

브래드 관계자는 “플룸테크를 사용한 세이브더덕의 재킷은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사용한 패딩 못지 않게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할 뿐 아니라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패딩 재킷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 사진=세이브더덕 (Save The Duck)


인플루언서들의 겨울 패션을 완성한 세이브더덕 패딩은 재클린(JACELYN), 마일스(MILES) 재킷이다.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한 재클린 재킷은 겨울 필수품인 롱 패딩 재킷으로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 효과를 높이면서도 사이드 슬릿을 더해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마일스 재킷은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이중 여밈 장치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인플루언서들은 터틀넥, 후디, 레깅스와 조거 팬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세이브더덕 재킷으로 마무리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들의 세이브더덕 패딩 재킷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부티크, 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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