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종합어시장, 가성비 높은 ‘겨울 제철 회 대전’ 진행


탐나종합어시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방어회, 석화, 참도미회 등을 가성비로 선보이는 ‘겨울 제철 회 대전’을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중 석화(하프쉘)는 10~12개에 1만 원~1만5000원에 판매되며, 대방어 및 방어회로 구성된 세트메뉴들은 2~3만 원대로 매장, 포장, 배달로 만날 수 있다. 

탐나종합어시장 관계자는 “겨울에 제철인 방어와 석화는 전년도 대비 20%이상 가격이 올랐지만 최대한 소비자가 가성비로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수산물 품질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산지직송의 활어를 매일매일 전 매장에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류망 덕분에, 많이 오른 수산물 가격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장과 배달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비자가 신선한 겨울철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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