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투자그룹은 비대면 PB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MN투자그룹의 비대면 PB서비스는 경제·금융 흐름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컨설팅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비대면 PB서비스를 통해 단순 상담을 넘어 고자산 특화 개인종합자산관리(PFM), 맞춤형 투자정보, 부동산·세무 등 전문가 상담 채널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MN투자클럽은 약 100명가량의 투자 컨설턴트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MN투자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이제는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더욱 원하는 분위기다. 보다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