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투자그룹(대표 이희병)은 1월 24일부터 진행한 ‘2022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서 높은 수익금을 내며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7주간 매주 일곱 번의 배틀로 이루어지는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높은 수익을 낸 우수 트레이더를 가리는 대회다. 상위 거래자의 매매내역을 참고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벤트이다.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이 대회에서 수익금 2위(2월 4일 기준)를 달성하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희병 대표는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실력있는 기업이라는걸 직접 보여드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투자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경험과 내공을 통해 회사를 안정화시킨 뒤 증권시장에 머물지 않고 실력이 향상된 회원들과 투자관련 플랫폼 사업으로 나아가겠다”며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에이치비투자그룹은 재테크 관련한 투자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후불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PB서비스를 이용한 체계적인 운영에 힘쓰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