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요리 밀키트 전문점 ‘만찬’, 신메뉴 3종 출시


팔도요리 밀키트 창업 프랜차이즈 만찬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찹스테이크, 닭볶음탕, 마파두부 등으로 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밀키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밀키트 창업 특전도 진행한다. 누구나 소자본으로 부담 없이 밀키트 브랜드를 열 수 있도록 ‘1600만 원 창업’ 정책을 실시한다. 인테리어 자율시공, 간판 자율시공, 로열티 평생 면제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하이브리드 무인점포를 늘려가기 위해 해당 모델의 가맹 계약 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무인점포란 고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인공지능(AI)자판기와 판매보조원이 동시에 고객을 응대하는 판매 시스템을 말한다. 하이브리드 무인점포는 기존과 동일한 수의 방문객이 찾아오더라도 판매량이 약 250% 증가하는 등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밀키트 창업 프랜차이즈 만찬은 ㈜우양, ㈜그린팜아그로 등 대형 식품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산오징어, 춘천닭갈비 등 전국의 유명 요리와 스테이크, 홍게라면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 군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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