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전문 업체인 트러스트는 새롭게 출범한 쭈꾸미 요리 전문점 ‘쭈꾸미한판’이 2022년을 맞아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격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알바’, ‘매거진투데이’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맛을 알린 쭈꾸미한판은 개점 후 약 2년에 걸친 꼼꼼한 시장 및 브랜드 검증기간을 거쳐, 최근 체인점 사업의 토대를 마련해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에 나섰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48시간 특제 숙성양념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매운맛으로 이미 각종 배달앱 서비스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쭈꾸미한판을 지원하는 본사 트러스트는 지난 10여 년간 꼬치구이 전문점,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운영하면서 약 800개 이상의 가맹매장을 개점한 바 있다.
쭈꾸미한판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우리가 고안해낸 브랜드가 시장에서 실제 좋은 성과까지 연결될 수 있을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투자했다”며 “예비점주님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가다듬어졌다고 생각하며, 브랜드 전개 초기인 만큼 적극적인 본사 지원도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