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서울리빙 디자인페어 현장 / 사진=토우드
국내 모듈 가구 브랜드 토우드(towed)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토우드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여를 통해 규격화된 가구 콘셉트와 디자인을 통해 개인의 특별한 공간에 꼭 맞는 형태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모듈러 퍼니처 시스템’을 제안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토우드 부스는 리빙(living)과 카페(café) 콘셉트의 체험존으로 나누어지며 해당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토우드 모듈 가구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토우드만의 시그니처 라인인 모듈 가구부터 독일 프리미엄 빈백&소파 브랜드 벳삭(vetsak), 천연 이끼를 활용한 인테리어 오브제 브랜드 그린무드(Greenmood)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2022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토우드 부스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모듈러 퍼니처 시스템(modular furniture system)이다.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되고 선명한 컬러감이 눈에 띄는 프리미엄 모듈 가구이다. 토우드만의 특별한 알루미늄 프로파일 프레임은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자체 금속 무게를 크게 줄여 가볍고 튼튼하며, 내식성 또한 강해 녹이 슬지 않아 실내·외 어디에서나 간편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토우드 관계자는 “단순히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맞추어 세팅되면 끝이 나는 가구가 아닌, 고객 한 분, 한 분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재미와 생기를 불어넣을 감각적인 제품들을 구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사용자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우드는 이번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기념으로, 부스 내 현장 구매 시 금액 할인부터 개인 SNS 업로드 및 가구 상담 이벤트까지 각종 프로모션과 특별 할인 헤택을 부스 방문자들에 한해 특별히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