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볶찜(대표 김진기)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볶찜은 가맹금 및 교육비 면제, 간판 및 직화기 무상 지원, 기존 인테리어 및 장비 최대한 활용 등 업종전환을 고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은미 볶찜 사장은 “이러한 볶찜 본사의 업종전환 창업지원 혜택을 받고, ‘볶찜 광주연제점’을 오픈했다”며, “기존에 운영하던 돈까스 전문점이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하락하면서 다른 업종으로의 업종 전환을 고심하던 차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 볶찜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다른 볶찜만의 강력한 불 맛과 높은 객단가, 그리고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등 업종 변경 시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 혜택에 반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볶찜은 2020년 11월 가맹사업 개시 후, 현재 87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통영점, 울산남창덕신점, 광주수완점, 대구성서점, 제주도남점, 경주노서점, 용인신갈점, 여수여천점, 제주신화월드점, 화성병점, 시흥장곡점 등이 오픈 예정으로 곧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