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욜로PC방이 신규 개점 매장을 대상으로 ‘순수익 1000만 원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순수익 1000만 원 보장제는 PC방 이용+먹거리+팀룸+배달의 4WAY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개점한 지 6개월 이내 보장될 예정이다.
욜로PC방 관계자는 “그동안 차별화된 먹거리 메뉴를 통해 배달 매출로 코로나로 인한 빈틈을 메우고 있으며, 경기 불황에도 폐업률 0%를 유지할 정도로 타격 없는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시그니처 팀룸은 고객 만족도 향상과 고객 유입에 기여함으로써 짧은 기간에 60호점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브랜드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를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가맹점과도 상생하기 위해 ‘최저가 창업 보장제’, ‘선착순 창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정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전,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피씨방 창업 프랜차이즈인 만큼 게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가맹점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최저가 보장제나 선착순 창업 이벤트 등은 물론, 오픈 전담 T.F팀 파견, 1:1 밀착 관리와 같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어려움 없이 상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