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의 두 번째 브랜드인 ‘목동버거’는 문래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목동버거는 패스트푸드 버거의 단점을 건강한 재료로 보완하고, 빵과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맛과 영향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을 추구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버거 번은 매장에서 직접 저온 발효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을 사용한다"며 "우수한 밀가루를 엄선하여, 오랜 기간 연구한 레시피와 장인 정신을 담아 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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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목동 버거는 아이와 가족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버거를 제공하면서 누적 고객 수 11만명, 버거 누적 판매량 27만개를 돌파했다"며 "버거는 유행을 타지 않는 장수 아이템인 만큼 관심이 많아 이번 문래점 오픈을 계기로 신규 오픈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