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 임직원, 12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홍삼 한삼인은 12일 충북 음성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사진=농협홍삼


농협홍삼(대표 고병기) 한삼인은 12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가에 방문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고병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복숭아 눈꽃 제거, 과수 전지, 부산물 치우기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는 “영농철 인력 확보가 시급한 농가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농촌일손돕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가정 물품후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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