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렌탈은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은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제품을 출시, 직영몰에 브랜드 전용관을 열고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헬로렌탈 고객은 11종의 밀레 가전을 헬로렌탈로 만나볼 수 있다. ▲드럼세탁기(월 렌탈료 2만6600원~) ▲건조기 히트펌프(월 렌탈료 5만8200원~) ▲인덕션(월 렌탈료 2만8800원~)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월 렌탈료 1만5800원~) ▲오븐(월 렌탈료 3만8900원) ▲커피머신(월 렌탈료 3만1000원)까지 밀레의 스테디셀러 가전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월 렌탈료는 60개월 분납 및 국민 제휴카드 할인(월 최대 1만6000원) 적용 기준)
또 ▲전국 무상 설치 ▲2년 무상 AS ▲제휴카드 할인(국민, 월 최대 1만6000원) 등이 제공되며, 밀레 가전 렌탈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다기세트도 선물한다.
특히 헬로렌탈 직영몰에서 단독 진행하는 ‘패키지 할인’도 눈길을 끈다. 밀레 가전을 원하는 패키지 구성으로 가입할 시 월 렌탈료가 한층 낮아진다. 가령 ‘드럼세탁기(8Kg)+건조기(9Kg)+커피머신’ 패키지로 가입할 경우 월 렌탈료가 22% 추가 절약되며, 제휴카드 혜택까지 더하면 33%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고객은 헬로렌탈 직영몰을 통해 밀레 가전 견적 비교부터 가입 신청까지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헬로렌탈은 2016년 공식 출범 이래 전국 케이블TV 고객 접점을 토대로 영업망을 구축하며 5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