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서 본상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 써밋갤러리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3개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인 ‘써밋 갤러리’(인테리어 부문), 푸르지오 아파트 조경시설인 ‘스톤 앤 워터’(건축 부문),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푸르지오 스마트홈’(커뮤니케이션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건설사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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