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숙취-엔’이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 전국 지점에 입점 완료했다. / 사진=정우신약㈜
한방제조 전문회사 정우신약은 발매한 숙취해소제 ‘숙취-엔’이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 전국 지점에 입점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가 18일부터 전면 해제되면서 그동안 축소됐던 모임과 술자리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숙취해소제 상품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숙취-엔은 작은 ‘환’ 타입으로 목 넘김이 쉽고 속이 좋지 않을 때에도 불편함 없이 섭취가 가능한 숙취해소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도 유채꽃에 사는 꽃뱅이 추출물과 타우린과 아연, 나이아신(비타민B1) 등이 숙취 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며 “음주 20분 전이나 음주 후 또는 잠자기 전 1포 섭취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번 미니스톱 입점이 완료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정우신약 관계자는 “미니스톱 입접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서 ‘숙취-엔’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숙취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 전통 한방 성분으로 보다 건강한 숙취해소 효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