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함께 CF촬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TV-CF 방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F는 수제버거 업계에서 더 좋은 문화와 건강, 그리고 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강조한 컨셉과 오픈확정을 포함한 전국 340여개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한 신제품 홍보 컨셉으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5월 1일부터 KBS, SBS등의 공중파 방송과 다양한 케이블 방송에서 브랜드 이미지 CF 방영을 시작했으며, 신제품 홍보 컨셉의 CF도 마무리 작업을 끝내고 5월 중으로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이미지인 김종국과 함께한 프랭크버거의 새로운 TV-CF를 통해 기존 소비자들에게 패티 완성도와 가성비 높은 수제버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라는 인식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런칭 2년 6개월 만에 야심차게 자체 개발한 신메뉴를 런칭하고 새로운 전속모델 김종국과 촬영을 끝낸 CF를 적극 활용해 전국 340여개의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금년 600호점 돌파를 달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랭크버거 가맹본사 에프앤비는 본사 물류 가공공장의 대대적인 확장을 통해 각 가맹점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5월에도 김천 부곡점, 일산 탄현점, 부천 송내점등 2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