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기업 나누는사람들의 무인 밀키트 브랜드 ‘만찬’은 제주 노형에 신규 지점인 노형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형점은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홍게라면을 무료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로 개점일부터 많은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일매출 160만 원을 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본사 관계자는 “제주 노형점의 똑똑한 인공지능(Ai) 냉장고는 카메라를 통한 모양 인지 및 미세한 무게 감지, 상품 도난방지 등이 가능하고, 자동결제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한 스마트한 원격 관리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매장에도 노형점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낮은 수준의 창업비용을 약속하고 190만원 상당의 로열티도 5년간 면제해 최근 오픈한 화상향남점, 만리점은 오픈 초기임에도 안정적인 일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