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샵인샵 ‘욕쟁이할매불냉면’, 전국 가맹 250호점 돌파


냉면샵인샵 ‘욕쟁이할매불냉면’은 최근 25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메뉴로 냉면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냉면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네이버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입점된 후 샵인샵 배달 아이템으로 문의가 늘어났다"며 "최근 개설한 카카오톡 비대면 상담 채널도 큰 호응을 얻으며 당일 계약, 전화 상담 후 계약, 홈페이지 문의 등으로 예상보다 빨리  250호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욕쟁이할매불냉면에 따르면, 냉면을 샵인샵 창업이 가능하도록 프랜차이즈화해 불냉면, 물냉면 등 모든 메뉴를 90% 조리공정의 완제품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 균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동석 본부장은 "큰 시설 투자나 인력 고용 없이 배달 샵인샵으로 시작할 수 있고, 추후 본사 가족 브랜드인 욕쟁이할매닭발, 욕쟁이할매아구찜, 욕쟁이할매떡볶이 등으로 메뉴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불냉면은 6월 신규 계약자들을 위한 한정 혜택으로 가맹비, 로열티 전액 면제와 함께 자매 브랜드인 욕쟁이할매아구찜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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