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 남산돈까스, 이마트 성남점 신규 오픈


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이마트 성남점 푸드코트 ‘미식가’에 지난 1일 신규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마트 성남점 푸드코트 미식가는 인구 밀도가 높고 순환 방식의 재개발이 한창인 곳이다. 최근 푸드코트가 새로 리뉴얼되면서 101번지 남산돈까스 외에 타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마트가 장보는 마트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면서 2층 푸드코드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유입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전국에 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6월 성남점에 이어 7월 동탄점(오픈예정) 오픈을 기점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하게 개점할 예정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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