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살균 전문 브랜드 벌레잡는총각들은 경기도 김포시에 김포지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무영 김포지사 대표는 “앞으로 경기도 김포지역에 해충, 벌레로부터 어려움을 겪거나 다양하게 변이되는 바이러스에 대응해 전문적인 서비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정직, 성실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벌레잡는총각들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방역 사업 가맹 전문 브랜드로서 각종 매체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지사를 비롯한 가맹지사를 위한 활발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벌레잡는총각들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각종 변이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악취 등 생태환경 오염증가와 생활공간과 업소에 살균, 소독, 방역 등 문제를 통합한 관리서비스를 공간위생관리라 명칭한다”며 “공간위생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정부에서도 공공건물, 식당 및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의 방역 의무화에 대한 법률을 강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 공간위생관리 사업은 현재와 미래 유망 사업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창업자들이 자리 잡기 힘든 이유로 고창업비용, 가맹본사의 높은 마진, 주먹구구식 운영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 부족 등을 꼽고 이를 개선하면서 지사 확장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