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우동 프랜차이즈 볶음우동가장맛있는집(이하 볶가)은 소자본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 형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샵인샵 창업 시에는 선착순 5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을 최소화한다. 브랜드 단독 매장 창업 시에는 ▲SNS 마케팅 ▲네이버 플레이스 무료 등록 ▲오프라인 전단지 제공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볶가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르게 지점을 넓혀 현재 40호점까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이번 매장 형태별 소자본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요식업 창업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맹점 확보에 더욱더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볶가 측에 따르면, 새로운 블루오션 아이템 개척과 동시에 일식, 분식, 중식, 한식의 4가지 시장을 모두 잡음에 따라 메뉴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홀, 포장, 배달로 이어지는 다각화된 매출 전략을 토대로 전 지점이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 메뉴별 비법 소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단 4분이면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이라며, “자연스럽게 인건비 부담은 낮추면서 매출은 꾸준하게 유지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볶음우동 창업 브랜드 볶가는 최근 반닭튀김, 주꾸미, 돈가스 등 볶음우동 토핑 신메뉴를 출시해 인스타그램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