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30일 동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동탄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경기 화성시 SRT 동탄역 인근에 있어 동탄 1·2 신도시뿐만 아니라 용인, 화성, 수원, 오산시와도 인접해있어 많은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동탄점은 신도시 상권으로 높은 소비력을 갖고 있어 활발한 영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간 1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6월 이마트 성남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차례로 연데 이어 7월에는 서울 왕십리와 종로에 새로운 지점을 열 예정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동탄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1층 문화센터 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와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