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서산석림점·의왕역점 등 2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30일 오픈 예정인 서산석림점과 의왕역점은 인기 신규 인테리어 컨셉 ‘뉴트로블랙’이 적용되며, 레트로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세븐스타만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의왕역점은 1호선 의왕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위에 맛집이 즐비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 상권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서산석림점은 충남 지역에 2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TJ반주기 최신반주기가 도입됐다. 총 18개의 룸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규 가맹점에 적용되는 인테리어 컨셉 뉴트로블랙은 세븐스타만의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며, 강렬한 컬러 조명과 파스텔톤으로 물들인 레트로 무드의 그래픽을 더하여 심플한 모던 빈티지 요소에 세븐스타만의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 신선하고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뉴트로블랙은 복도나 룸, 카운터까지 일체감을 주면서도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 고객의 호평과 예비창업자의 만족도가 높아 최근 오픈하는 세븐스타 가맹점에 잇따라 적용되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세븐스타 관계자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본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사업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스타는 샵인샵 포토스튜디오 설치, 맞춤형 상권개발, IoT 특화시스템 등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본사 차원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혜택과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발전시켜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