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외식전문기업 죠스푸드는 종합 분식 브랜드 ’죠스익스프레스’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죠스익스프레스는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수만명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메뉴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들을 접목시켜 탄생했다. 시그니처 메뉴로 매운 국물떡볶이, 통삼겹김밥 등 여러 토핑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분식 메뉴들로 구성됐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본사 관계자는 “죠스익스프레스는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낮은 원가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선착순 가맹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며 “최상의 매출과 창업 성공을 위해 전문화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및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5년 이상 된 매장 운영 프로세스와 본사에서 공급하는 소스로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해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죠스익스프레스는 떡볶이 창업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2주간 밀착교육을 통해 매장운영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매장 오픈시에는 죠스푸드 담당자가 직접 파견을 나와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들을 전달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