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가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 사진=3CE
3CE가 지난 22일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3CE ‘뉴 테이크(NEW TAKE)’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파인드 유어 온 테이크(FIND YOUR OWN TAKE)’ 메시지를 담았다. 개성, 소재, 시간·과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3CE가 만든 시그니처 룩을 보여주고 영감을 부여한다.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TAKE(메이크업 룩)를 만들도록 제안한다.
젠지의 에티튜드를 담아낸 콘셉트의 TAKE #1 개성, 볼드&소프트, 이질적인 소재의 대비에서 찾은 가을 감성의 TAKE #2 소재, 여러 프레임 속 이어지는 파노라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단계별로 발현되는 모션과 제스처의 잔상이라는 콘셉트의 TAKE #3 시간·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포토존이 있는 ZONE1을 시작으로, ZONE2에서는 뉴테이크(크리에이티브 필터) 컬러 블록 형태로 나타나 AR 체험이 가능하다. ZONE3은 분할 프레임과 스티커 플레이로 나만의 TAKE 기록을 할 수 있다. 2층으로 이동하는 공간의 ZONE4는 지나치는 순간 속 모션 기록이 가능하다. ZONE5에서는 360도 릴스 스튜디오가 운영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3CE가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 사진=3CE
더불어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3CE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다섯 가지 ZONE을 체험해 완성된 리플렛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릴스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시럽 레이어링 틴트 본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3CE NEW TAKE 팝업 스토어는 22일부터 두 달간 운영되며, 이벤트 행사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