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 연계 ‘골프 예능’ 제작

22일 첫 방영…내달 TV홈쇼핑, 모바일TV 콘텐츠 관련 골프웨어 소개, 신규 브랜드 론칭

▲롯데홈쇼핑이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를 연계해 공동 제작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오는 22일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를 연계해 공동 제작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오는 22일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50억 원을 직접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올해 4월 뷰티예능 ‘랜선뷰티’에 이어 두 번째 공동제작 콘텐츠로, 가을 시즌 골프족 수요를 겨낭해 레슨과 예능, 커머스를 연계한 이색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골알못(골프를 알지 못하는 사람) 예능인 하하와 42년 구력의 하하 아버지가 출연해 부자 라운딩을 목표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방영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는 콘텐츠와 연계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케이스타에서 방영된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OTT 웨이브에 동시 방영된다. 

또 내달부터 롯데홈쇼핑 TV방송과 모바일TV에서는 파하하와 연계한 셀럽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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