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문주에‘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세대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또한,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