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물갈비 창원중동점 황주영 점주(가운데)와 김재홍 점장(오른쪽) / 사진=청담물갈비
청담물갈비가 창원중동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문을 연 창원중동점은 프랜차이즈 본사나 전문 매니저가 꾸준히 운영에 도움을 줘 점주가 계속 상주하지 않아도 되는 매장인, 이른바 ‘오토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창원중동점 황주영 점주는 “물갈비라는 메뉴가 특이하게 생각돼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픈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크림 떡볶이를 제공하는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토매장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본사와 상의하며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물갈비는 산더미 물갈비, 산더미 불고기, 밀푀유 전골을 주메뉴로 하는 전골 전문 프랜차이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