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양평해장국, 선착순 10팀 한정 창업프로모션 진행


국밥창업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은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신규·업종변경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소자본 창업의 초기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비, 가맹비 등을 면제한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이달 초 개최한 10월 창업 프로모션이 예비 창업주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기 마감됨에 따라 선착순 10팀을 추가로 늘려 이달 말까지 이어서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창업 절차는 최초 1:1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여건을 파악해 진행하는 맞춤형 절차인 것이 특징이며 현장답사, 인테리어, 운영교육 등이 이어진다. 또 오픈 후에도 점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움이 되고자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에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품양평해장국은 해장국, 국밥 등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허 받은 양념과 육수로 독자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홀, 포장, 배달 운영이 가능한 이른바 ‘3WAY’ 운영방식 적용 및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을 앞세워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초보 창업자와 1인 창업자들도 손쉬운 창업·운영이 가능하도록 진공 상태의 완제품 조리팩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규모 조리시설로도 운영이 가능해 시설비·인건비 절감, 조리시간 단축으로 회전율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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