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충북 ‘오창호수공원점’ 우수업체 선정

▲사진=유가네닭갈비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가네’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충북 청주지역 우수 외식업체로 오창호수공원점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국내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존 이용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별, 음식 부분별 우수 업체를 선정해 대중에게 소개한다. 충정지역에 외식업체 5만2721개 업체 중 19.29%가 상위평가를 받았으며, 실제 이용 소비자들의 리뷰 평가를 바탕으로 맛과 시설 만족도, 직원 친철성 등 기준으로 우수 업체를 선정했다.

유가네 오창호수공원점은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와 시설 만족, 음식의 맛 등을 인정받으며 닭갈비 부분 우수업체에 선정됐다. 유가네에 따르면, 오창호수공원점은 주류 이벤트 및 배달의 민족 리뷰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앱 리뷰 평점 5점(만점)으로 높은 만족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가네 오창호수공원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항상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장사를 했는데, KCIA에서 인정을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현재 청주금천광장점까지 추가 오픈해 다점포 점주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유가네 본사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지원으로 매장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위해 HACCP인증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닭갈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4회 선정,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우수 프랜차이즈 7회 등 KCIA 외에도 다양한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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