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가 11월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오는 23일, 24일, 25일 3일간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배달의민족 앱 내 국수나무 브랜드관 페이지 또는 매장 검색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요기요를 통해 11월 매주 화요일(1일,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없이 요기요 앱 내에서 자동 할인이 적용된다.
관계자는 "11월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계절이며, 빼빼로데이, 수능, 김장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가운데 국수나무와 함께 따뜻한 한 끼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11월의 추천 메뉴로 진국정식(베트남소기쌀국수와 새우튀김), 힘찬정식(소고기낙지덮밥과 미니우동), 소고기짬뽕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수나무는 2006년 브랜드 론칭 후 현재까지 전국 5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