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뮤지션 민서·윤지영과 함께한 써스데이 아일랜드 뮤직프로젝트 공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한 ‘Thursday Storyteller’(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의 두번째 협업 가수 ‘민서’와의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써스데이 스토리텔러’는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패션을 넘어선 컬쳐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첫 번째 테마는 ‘음악’이다. 개성 있는 음악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MZ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 레이블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과 함께한 첫 번째 콘텐츠에 이어 두 번째 스토리텔러는 가수 민서와 함께 감성적인 무드를 선보인다.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 중인 가수 민서는 최근 음악 외에도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연기, 작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멀티테이너로 이번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뮤지션의 취향이 녹아있는 ‘뮤지션의 방’에서 뮤지션의 스토리를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무드로 녹여낸 각기 다른 매력의 5명이 민서가 기타, 건반을 연주하거나 글을 쓰기도 하며 특유의 서정적이며 감각적인 무드를 민서의 진심이 담긴 보이스로 표현했다. 따뜻한 색감의 니트와 롱 원피스, 데님 아이템 등과 어우러진 내츄럴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관계자는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컬쳐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는 두번째 스토리텔러인 가수 민서의 뮤직 영상, 화보 등 콘텐츠를 공개하며 특별한 목요일을 주제로 한 ‘써스데이 캘린더’를 제작, 증정 이벤트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직영몰 지엔코스타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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