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랩 멀티바이오틱스,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 4차 완판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은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 4차 물량을 완판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기는 출산을 통해 엄마의 균총을 물려받아 유익균으로 초기 면역체계를 구성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익균이 감소되기 때문에 유산균제를 통해 장 내 미생물 균총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특히 이유식이 시작되는 생후 100일 이후부터는 건강한 미생물 균총이 생성되지 않으면 변비나 설사 등 배변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기에 이를 겨냥한 판매전략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스랩에 따르면,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유아기 장내 유익균 밸런스 형성을 위한 멀티바이오틱스 설계가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일 뿐만 아니라 유산균 대사산물, 고초균, 효모균, 포자균 등 다양한 유익균이 배합된 멀티바이오틱스로 아기의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프로스랩에 따르면, 단일 균주가 아닌, 12종의 복합 균주가 담겨 있고 유산균 균주 분석법인 PCC 검사를 통해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1~2종에 편중돼 있지 않고 고르게 배합된 것도 특징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화학부형제나 첨가물 같은 인공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없는 무첨가 제품으로 신생아들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10억 마리 보장되는 우리 아이 첫 유산균 제품”이라며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유산균에 4중 혼합 코팅 기술 이노바쉴드를 적용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균의 손실을 줄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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