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세차 창업 브랜드 스팀맨이 양산증산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산남부점에 이어 양산에 두 번째로 오픈한 양산증산점은 스팀맨 첫 여성점주로, 현재 오픈 기념으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핸드크림를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양산증산점은 본사의 창업지원과 상권 분석 정보를 통해 오픈했다. 스팀세차를 비롯해 광택, 유리막코팅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 5무정책에 따라 가맹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를 면제받고 매장 관리부터 매출 증대 방안까지 매장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진행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스팀세차 및 자동차 내 외장관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