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은 가지 메인의 덮밥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깐풍 가지 튀김 덮밥’은 가지 튀김과 꽈리고추를 매콤∙달콤한 깐풍 소스에 함께 볶아낸 덮밥이다.
앞서 선보인 깍둑 스테이크나 우삼겹 등과 같이 ‘육류’ 메인의 덮밥 메뉴들과 달리, 수분이 풍부하면서 부담 없이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채소 가지를 메인으로 사용했다.
본도시락은 새롭게 선보인 깐풍 가지 튀김 덮밥까지 8종의 '잘 차린 든든 한 끼 덮밥' 라인업을 갖췄다. 4종의 덮밥류 첫 출시 후 2개월여 만에 20만 그릇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방증한 바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맛과 양, 합리적 가격에 영양까지 챙기기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채우고자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를 튀김과 깐풍 양념으로 색다르게 조리해 이번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과 덮밥류, 한식 샐러드 도시락 등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식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