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회장상 수상”


5~9세 전문 교육 프랜차이즈 ‘아소비’는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소비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유기농공부’를 지향하는 공부방 프랜차이즈로, 대면수업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유치, 초등 저학년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가맹점이 2000호 점을 돌파해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소비는 또 전국 가맹점에 10년 이상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비롯해 수많은 가맹점 개설을 통해 얻은 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가맹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교육 사이트 ‘아소비 아카데미’를 통해 신규 가맹 교육, 정기 교육, 보수 교육 등 아소비 교육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소비 공부방 창업은 300만 원대 창업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으로 초기 자본금액에 대한 부담이 낮고, 신규 가맹자를 위한 본사와 지사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과 교육 브랜드로서의 높은 인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소비 관계자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을 통해 아소비가 우수 교육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소비를 신뢰해 주시는 학부모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원장님, 지사장님 덕분이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소비 본사, 지사, 원장님들 간의 소통을 우선으로 해 가맹 상생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소비는 가맹 계약자에 한해 교육원 운영 물품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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