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팝은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 사진=쓰리팝
PC방 창업 전문 브랜드 쓰리팝(3POP)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쓰리팝은 본사에 상권분석팀이 상주, 자체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과 다양한 프로모션, 고객 만족 매장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여러 주요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PC방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쓰리팝 자체 브랜드인 엑소엑소 푸드(XOXO FOOD)는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을 비롯해 오션월드, PC방, 휴게소 등에 납품하며 PC방 먹거리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쓰리팝 협업 브랜드인 PC 전문 제조업체 주연테크를 통해 PC 본체를 납품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현재 쓰리팝은 예비 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 지원 및 약정 지원금 본사 지원 등의 혜택 제공한다. 또한 공공요금 지원으로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쓰리팝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PC방이 단순 게임을 즐기는 오락 공간이 아닌 친숙한 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연구하고, e스포츠 대회 주선 등 PC방을 넘어 E스포츠의 트렌드를 만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