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황변 얼룩과 나쁜 냄새를 없애는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피지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에는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세제 중 최초로 ‘디나자임 효소’를 적용했다. 디나자임 효소는 땀, 피지, 각질 등에 포함된 사람 DNA 성분을 분해하고, 이 DNA 오염물질이 포함된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소다. DNA 오염물질과 세균막은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어 황변 얼룩과 되살아 나는 쾌쾌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과 프레시 2종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레드위크 LG생활건강샵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