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X김태리, 로맨틱한 봄 캠페인 공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는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2023 스프링(Spring) 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유의 콘셉트와 오리진을 갖고 브랜드의 취향을 전달하며 매년 특별한 캠페인과 화보를 선보이는 T.I가 2023년 함께한 아이콘은 배우 김태리로,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솔직하고 내추럴한 이미지의 김태리와 함께 특별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T.I와 김태리가 함께 선보인 봄 캠페인은 ‘My favorite things’를 콘셉트로 취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상상하는 어느 날, 봄을 닮은 기분 좋은 일상 속 에피소드를 담았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에 따르면, 캠페인 화보 속 김태리는 그녀만의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다양한 시추에이션과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써스데이 아일랜드 아이콘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브랜드와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아일렛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는 워커를 믹스 매치하고 톡톡한 컬러의 크롭 기장 니트에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함께 로맨틱한 스타일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브랜드 특유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재해석해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봄 컬렉션이 기존에 선보이던 내추럴한 로맨틱 무드는 물론, MZ세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봄을 닮은 핑크, 퍼플, 그린 등 풍부한 팝 컬러를 활용해 기존 무드와 조금 차별화된, 경쾌하게 연출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영하고 신선한 행보를 예고한다.

2023년 새롭게 시작된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배우 김태리가 함께한 2023의 따뜻한 봄 광고 캠페인과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의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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