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볶음밥 2종 출시

▲풀무원의 레스토랑 간편식 신제품 /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전문점 스타일의 볶음밥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RMR 볶음밥(420g/6480원) 2종(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오삼불고기 볶음밥’,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채소와 고기, 해물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냉동 볶음밥 제품이다. 오삼불고기, 갈릭바베큐의 메뉴 2종으로 출시했다.

오삼불고기 볶음밥은 오징어와 삼겹살에 매콤하고 진한 양념으로 된 제품이다. 싱싱한 오징어 몸통 살만을 사용해 씹을수록 부드럽지만 탱글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갈릭바베큐 볶음밥은 돼지고기에 달콤 짭짤한 바비큐 소스로 된 볶음밥이다. 

조리법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밥을 중불로 3분간 볶는 것이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냉동밥 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진항 불향의 볶음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오삼불고기 볶음밥’과 ‘갈릭바베큐 볶음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 고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 냉동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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