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26일까지 진행하는 '온앤더뷰티 페스티벌' / 사진=롯데온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온앤더뷰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과 환절기, 신학기 등의 요인이 겹치며 급증한 뷰티 수요를 잡고자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및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스티로더, 랑콤, 겔랑, 키엘, 헤라 등 백화점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아로마티카, 코스알엑스, 참존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도 참여한다.
3주간 진행되는 행사는 일주일 단위로 '스킨케어', '메이크업&향수', '뷰티 신상품' 등을 주제로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 백화점 뷰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3%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최근 엔데믹과 환절기, 신학기 등의 수요가 맞물리면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백화점 뷰티를 비롯한 트렌드 뷰티까지 온앤더뷰티 브랜드를 한 데 모아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 신상품과 인기상품의 물량을 확보해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3주간의 뷰티 축제 활용해 봄 메이크업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